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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5일 금요일

사무소 팀원6 : 사무소의 마스코트 정민씨

사무소 팀원6

사무소의 마스코트 정민씨





팀원 소개 절반이 떠나보내는 작별의 글이라
블로그가 전체적으로 우울해지는 느낌이네요
(이미 떠난 네분은 언제 쓸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사무소의 마스코트이자 매력(?) 덩어리이신
정민씨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학생 인턴분들이 새롭게 합류하신 후
팀 내 모든 여성분들 중에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남자분들에게서 최다득표로 1위를 하셧던! (무려 2표)

게다가!
+ 구수한 사투리
+ 활발함과 친화력
+ 높은 확률로 터지는 허당끼

를 보유하고 계신 그런 분입니다 :)



그럼 어디 한 번 본격적인 소개로 들어가봅시다~



(구)부사수와 달리 마음이 약해 
여성분의 엽사는 차마 올릴 수가 없고
대신 지난 달 정민씨 생일날 찍혔던
아리따운? 모습으로 소개해봅니다~



굉장히 차분하고 꼼꼼하고 여성스러울 것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활발하면서 은글 덜렁대고 털털한 매력을 뽑내시는 분이랍니다.


이런 치명적인 매력들 덕분에 (팜므파탈!?)
빠르게 마스코트로 급부상 했답니다




(준혁아 미안)

가끔 점심 식사 후 식곤증에 잠시 눈을 붙이고




(정민씨 죄송해요..)

아~주 가끔 울컥해서 이놈! 하고 호통을 치기도 하죠 :)





이런 성격 외에도
외모가 '새'를 닮았다고 해서
'오'정민 + '새' => '오새' 로 자주 불리시는데요~



(받는 사람도 이유를 모른는 사진 전송)

처음엔 '내가 왜 새야~' 하며 싫어했지만
요즘엔 자아정체성이 확립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특히 전에는 '파' + '새'  주제가 나오고
자연스럽게(?)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파오리' 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아래와 같은 귀여운 파오리가 아니라







아래 같은 늠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파오리!

-파로 다 썰어버리겠다-


(번역을 맡겼더니...jpg)





뿐만 아니라

최근에 와서야 본인이 팔자 걸음임을 깨달았다거나
장기인턴을 놓고 과장님과 밀당도 하고 (인턴밀당녀)

(정민씨 죄송해요2.. 모자이크라도...)
오이고추를 아낌없이 사랑하시고
소맥보다 소주가 좋은

그런 녀자!

그게 바로 정민씨 랍니다 :)





그럼 정민씨의 여신급? 사진으로 눈정화를 하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 심쿵 주의 ★



(대리님 죄송해요)
(난 너무 예뻐요 암.쏘.핫)






(이때로 돌아와요 정민씨 ㅠ_ㅠ)










끄읕~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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