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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0일 수요일

사무소 팀원2 : 인혜찡을 떠나보내기 위한 마음의 준비

사무소 팀원2.

인혜찡을 떠나보내는 우리의 자세




어째 팀원소개를 가시는 분마다 시작하게되는지 모르겠지만
내일은 인혜씨가 떠나가는 날입니다

오늘부터 올려서 벌써 보내버리려는 느낌도 들지만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는 차원에서.........

그래도 이번에는 미리 알고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에요ㅠㅠ



그래서 인혜찡을 추억하도록........



우리의 인혜찡을 소개합니다


우리 사무소의 태연 닮은 인혜찡
첫 만남부터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드신, 하지만 임자있는 미모의 여성분.




익명의 제보자(feat.익명이지만 누군지 다 알 수 있겠지.)와의 에피소드

이유있는 인혜찡의 자부심


네...맞아요.... 동안이시죠.....
할말을 잃을 필요 있나요 It's true..........fact........




얼굴도 마음도 예쁜 인혜찡....잘 알고 계시네요......
 얼굴도 마음도 더러운 저는 웁니다....ㅠㅠ




인혜찡 천사설.......이건........처음듣는데요?ㅋㅋㅋㅋㅋ
이런분이신줄 처음알았어요ㅠㅠㅠ세상에.....
천사 처음봤어요!!!

사무소에 축복을 내리고 가시는 걸로....




인혜찡 명언


'냄새만 마셔도 배불러요'


여리여리한 몸의 비밀은 냄새만 마셔도 배부르기 때문이었는데!!!!!

저는 냄새만 마시면 배가 더 고파집니다......




잠깐사이에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시고 가시는 우리의 인혜찡
그동안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학기 복학하시는데 화이팅이요!!




인혜찡에게 보내는 우리의 한마디(편지주의★)


이용진 과장님 : 
인혜씨 처음 본 순간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보고 이미 어느 정도 마음 굳히고 면접에 모셨는데, 처음 만나서 딱 10초만에 "이 사람이다" 싶었습니다. 
성실하고, 예쁜 친구구나 싶었는데 업무를 같이 해보니 "역시나!!" 멋진 동료였어요. 
정말 정말 어렵고 중요했던 CS업무를 오랫동안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인혜씨가 없었으면 우리 사업이 여기까지 오지 못 했을겁니다. 
있어줘서 고맙고, 헤어지게 되서 정말 아쉽네요. 다음에도 꼭 만나서 인사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인혜찡~!

손승우 과장님 : 
착한 인혜 그동안 전화업무하느라 많이 고생했고 나가서도 꼭 잘되길바랄께 손과장 잊지말구~ 화이팅

유수철 대리님 : 
"그동안 수고했고, 떨어져 있다보니 더 잘 챙겨 주지 못해서 미안~! 인혜가 가면서 빈자리가 클 거 같다. 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되길 바라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어디선가 마주치겠지.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라~!" 
p.s : 장준이 좀 어떻게 안되겠니? ㅋㅋ

백상미 대리님 : 
인혜씨~안녕하세요! 백상미입니다~
많이 친해지기도 전에 벌써 이별이네요..그래도 여자분들 중에서 인혜씨랑 세은씨를 젤 먼저 환영식에 만나서 편했는데 자리가 떨어져 있다보다 말할 기회가 많지 않았져?
점심도 나중엔 따로먹고..더 친해질줄 알았는데..아쉬워요~
한달 더 같이 일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하고싶은게 있어서 나가는거니까~
공부 열씨미하고 자격증도 한번에 딱!붙길 바래요!^^
항상 건강하고~하고싶은 일 열씨미하고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잘지내요~^^ -상미-

성미라씨 : 
인혜야
점심은 맛있게 먹었니?.....못본지 오래됐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_ㅠ
우쭈쭈.........착한인혜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가는거야 섭섭하다 
한참 더워졌을때 와서 고생많았지~ 앞으로 더 잘지내고 건강하렴
어딜가도 사랑받을거야
일도잘하고 착하고,야윈얼굴이 넘 안타까워
밥 더 많이 먹어. 살도 안찌자나....언니는 그만 먹을께............뭔소리야....아쉽다 .
내 번호 알지 안부전해줘 가끔씩이라두..
우린 떨어져 있어서 별로 와닿지 않지?....ㅋㅋㅋ언닌 아니야. 인혜야 엉엉>.<
....암튼 인혜야 정말 수고 많았고. 더 좋은일만 있길바래 . 
진심으로~ 
안녕^^ - 미라언니가


김규남씨 :
최강 동안..이씨플라자의 태연..쌩얼 종결자..
기타 등등의 호칭이 많지만 우리에겐 항상 인혜찡
매일 3개월 동안 보면서 장난도 많이 치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 보내지만 3개월 동안 내가 바로본 인혜는 어딜가서나 많은 사랑을 받을거야. 사람들에게 짧은 한마디를 부탁했는데도 하나 같이 장문의 편지를 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어.
미래에는 다양한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여러 경험을 쌓아 나가. 젊었을 때 할 수 있는 모든걸 후회없이 다 해보고~
약속한대로 남친이랑 헤어지면 소개팅 남자 100명 대기 시켜줄께! 냄새나는 애들은 빼고 ^^
정말 수고했어!!!  -규남씨가

이장준씨 : 
뭐든 잘 먹고, 먹다가도 입에 종종 묻히고, 술 안마셔도 회식 참석하고, 신발도 가끔 구겨신고, 리본 장식도 잘 어울리고, 마천행 먼저 오면 삐지고, 온화한 목소리의 소유자인 인혜씨~ 다음에 또 만나요~

정세은씨 : 
사랑하는 인혜찡, 사무소에서 일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떠나는구나, 어딜가든 늘 지금처럼만 밝고 씩씩하게 지내구, 그동안  수고 많았어^^



양종석씨 :
인혜찡,,, 컴 백,,,





최유리씨 : 



그리고......인혜찡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 미워하시지 말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천사님....오늘 제 열정을 여기 모두 쏟아부었습니다. 부디 굽어살피시고 축복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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