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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0일 수요일

사무소 팀원1-1 : 힘내고 계실 세은씨를 위한 우리의 마음

사무소 팀원 1-1

세은씨 잘 지내고계시죠?




저번에 갑작스런 이별로 세은씨에게 한마디씩 모아드리지 못한 것이 아쉬워
1-1편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고생하시는 세은씨
힘내시라고 모아보았습니다




세은씨를 위한 우리의 한마디(편지주의★)


이용진 과장님 :
미안하다. 고맙다. 보고 싶다. 

손승우 과장님 :
세은아 1년간 정많이 들고 잼있었는데.. 이렇게 떠나보내게되어 너무 아쉽다..
회사옮긴다고 끝아니니깐 앞으로 우리 술먹을때 자주오고 힘든거 있으면 언제든 말하고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깐 열심히 해야해 화이팅

유수철 대리님 :
"세은.. 내 별명 그렇게 지어놓고 가버리다니;;;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갑자기 가버려서 서운하네.. 너는 직급의 의미가 없이 우리와 같이 일하는 가장 가까운 동료였는데 말이야.. 여태껏 너가 보여줬던 능력을 보면 어디 가서든 잘 하리라 믿음!! 지금 옮긴데서는 초반에는 술 적당히 먹길 바란다 ㅋㅋㅋ 너의 본모습을 너무 일찍 보이면 곤란하잖냐 ㅋㅋㅋ 언제든지 놀러오고!!"

백상미 대리님 :
세은씨!!이렇게 회사 나가게되서 편지를 쓸줄이야..같이 오래 지낼 줄 알았는데 얼마 안되 나가서 서운해요~
지난주에 같이 외근나갔을때도 전혀 눈치못챘었는데..더 친해졌어야 했는데 많이 먼더 다가가지 못했지요?미안~특히 여자 멤버1명이 나가서 더 서운한..내가 격어보니까 세은씨가 나 와서 좋다고 한게 먼지 확 와닿았고 세은씨 생각이 더 나는..이제 술자리에서 재미는 누구와 함께할지~종종 술생각날때 와요!^^
집도 가까운데..그래도 직장들어간거 정말 추카해요!!여기서 힘들었던건 잊고,좋은 일들만 기억했음 좋겠어요.많은 일들을 잘 했던것 만큼 지금 간 직장에서 잘 할꺼라 생각해요~거기 가서도 술 매일 먹는거 아니죠?ㅋㅋ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먹어요~~건강 잘 챙기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종종 보길바래요~^^ -상미-

성미라씨 : 
언니 미라에요
인사하고 보내긴 했지만 또 이렇게 쓰려니까 또 서운하네 ㅋㅋㅋ 적응 잘 하고 있어요? 누가 힘들게 하면 박차고 돌아와욧!ㅋㅋㅋㅋㅋㅋ그때 말했던대로~ 거기갔어도 연락 자주하고 종종만나서 꽐라세은 모습도 보여주고.나도 꽐라미라 보여줄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사람들 낯간지럽게 롤링페이퍼 쓰구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내맘은 저번에 이미 다 말했으니 다 기억하죠?그땐 안취했다고 믿음....ㅋㅋㅋㅋ그때 했던 말 진심이고! 세은언니 정말 고생 많았어요~~연락자주 해요~ 안뇽!


이인혜씨 : 
언니! ㅠㅠ 앞에 아무도 없어서 허전해요 자주봐요 ^^~

이장준씨 : 
세은씨! 갑작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용감한? 선택 하신거에요! 나중에 우리가 부러워할 정도로 쭉쭉~ 잘 나가시길~

김규남씨 : 
술 취하면 혀가 꼬이는 세은세은!!
너가 없는 이씨플라자는.. 마치...
퇴근하고 집으로 바로 가는 이용진 과장님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
혹은 회식 때 멍쩔한 손과장님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뭔가 잘못된 것 같고 익숙하지가 않네...나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세은을 그리워하고 있네
그럼에도 본인의 꿈을 마음것 펼치고 꼭 성공하길 바래!
첫 월급 타면 술 한번 쏘는거 까먹지 말고!!조만간 봅시다! -규남이가








최유리씨 : 

그리고.....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jpg)




도움을 주신 모든 사무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1개:

  1. 와.. 정말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하고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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