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팀원1
세은씨를 떠나보내며......
안녕하세요 오늘, 월요일 아침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세은씨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소식을!!!!
어딜 가시는 건가요 세은씨ㅠㅠ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결정으로 모두는 충격을 금치 못하고 마는데...
우리의 능력자 세은씨가....
다른곳으로 가시게 된다니.......
아침부터 다들 빈자리를 느끼며 우울해했습니다
저도 함께한 지 얼마 되지 않아도 이런데 다른 분들은.....흡......
점심 후에 다시 마주하는 세은씨의 빈자리.......
오늘따라 더 휑한 것 같네요.....
예쁘고, 귀엽고, 성격 좋고, 일 잘하고 등등등!
세은씨, 우리 세은씨.......
함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즐거웠어요....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잘 지내셔야됩니다
그리울거에요
언젠가 다시만나요!!
ps: 사진출처 규남씨
멋진 세은~ 많이 그리울거에요. 숙오 많았습니다.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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